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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Me In

old stone 2015. 8. 14. 16:04

 

 

 

벌레하고 노는 시간을 가졌다. 방충망에 꼭 붙어서 커다란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들여보내 주세요 하고 애원하는 것 같았다. 제법 화려한 녀석인데 이름을 모르겠다. 아시는 분이 계시면 한수 지도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