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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야산의 작은 길이다. 카메라를 메고 가끔 이길을 걷는다. 인적이 없어 항상 조용하기만 한데 그런 적막도 즐기며 걷는다. 철따라 피는 꽃도 제법 여럿이고, 새울음 소리도 들린다. 잠자리도 많이 있고, 나비도 팔랑거리고, 멀리서 개짖는 소리도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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