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마트에서 뭐 좀 사가지고 들어 오는데 집앞 주차장에 이녀석이 오줌을 누면서 떡 하니 앉아 있다. 사람도 무서워 하지 않고 도망 갈 생각도 안한다. 처음 보는 녀석이라 사진을 마구 찍었는데 족제비 같기도하고... 집에 와서 찿아 보니 오소리가 맞는 것 같다. 집 옆에 풀과 나무가 무성한 공릉천이 있는데 그곳에 서식하는 녀석이 아닐까 싶다.
동네 마트에서 뭐 좀 사가지고 들어 오는데 집앞 주차장에 이녀석이 오줌을 누면서 떡 하니 앉아 있다. 사람도 무서워 하지 않고 도망 갈 생각도 안한다. 처음 보는 녀석이라 사진을 마구 찍었는데 족제비 같기도하고... 집에 와서 찿아 보니 오소리가 맞는 것 같다. 집 옆에 풀과 나무가 무성한 공릉천이 있는데 그곳에 서식하는 녀석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