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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old stone 2017. 8. 18. 13:13




아녀석을 볼 때 마다 짠하다. 놀아 주는 사람도 없고 항상 묶여 있다. 산책도 포기하고 즐거움도 모두 포기해 버란 것 같다. 지나다가 아는체 해보는데 개대감 없는 공허한 눈빛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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