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농장에서 콩을 깟는데 각양각색의 예쁜 콩들이 나와 즐겁게 할 수 있었다.
검색을 해보니 샐러드만 잔뜩 나오고 꽃은 안보인다. 주인장이 알려준 이름이니 맞겠지 하며 올린다...
구름을 보며 강아지 닮았느니 새를 닮았느니 하면서 걷는다. 뒷 모습이 풋풋하고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