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향해 질주한다.
촛점 잡기가 너무 힘들다...
한낮의 햇볕은 따갑지만 서늘한 바람은 가을을 노래한다.
작은 꽃들이 올망졸망 모여서 아주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요즘이 한창인 것 같다.
열매가 참 예쁘다...
오랫만에 동네 산에 갔더니 요녀석이 나를 반긴다.
오남저수지 산책로에서...
어려운 삶을 시작하는 것 같다...
요즘 봐야 제맛이 나는 코스모스다.
아파트 화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