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괜찮았습니다. 자꾸 따먹게 되더군요....
쥐똥나무 향기에 끌려 온 것 같다. 여러마리가 둔하게 움직이는데 꽃에 푹 빠져서 카메라를 들이대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꽃이 였던 흔적...
길가의 노란 꽃밭...
우연하게 담게된 대만흰나비의 비행이다...
초장에 무쳐먹던 녀석이라 그런지 더 예뻐 보인다.
향기가 너무 진해서 싫어지기 시작한다.
맛도 없는 녀석이 먹음직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여기저기 많이도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