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이다. 꽃이 큼직막해서 아주 좋은 모델이 돼 준다.
씨를 수확해 약으로 쓰려고 심었다는 할머니...꽃이 참 곱다.
건강에도 좋고 기분도 좋아지는 산책...나이 드신 분들에겐 보약이다.
아주 흐린날 꽃밭을 바라보며...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꽃에서 이렇게 예쁜 녀석들이 만들어진다는게 신기하기만 하다.
영원한 사랑...요녀석의 꽃말 입니다. 영원이란 단어에는 비현실적인 느낌이 강하지만요...
얼굴만 너무 크게 담았나보다....
노량진역앞 꽃가게에서...
여의도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