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으로 쓴다고 하는데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비슷비슷한 녀석들이 잔뜩 모였는데 똑같은 녀석은 하나도 없다....
먹기 전에 한 컷....
눈이 그치자 세상이 환해 졌습니다. 근데 많이 춥네요...
요녀석 이름은 기억이 금방 났다. 잊어먹은 적이 서너번은 되니까 저절로 외어지나 보다.
쌍둥이니까 누가 더 예쁜지 구분할 수가 없다. 둘다 예쁘다.
내그림자...
애잔한 느낌이 자꾸 든다....
매일 보는 것이라도 어떤 때는 담아 보고 싶어 진다.
이름도 참.....봄까치꽃이라고도 하는데 훨씬 듣기도 좋고 말하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