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보면 아래로 가는 입구가 되겠네요.
멋쟁이 꽃입니다.
연못가에서 해빛을 듬뿍 받은 모습이 참 고와 보입니다.
무엇에 끌려서 찍었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파란색에 끌려서 찍었는지도.....
저녁 무렵 여의도 하늘에 우뚝 솟은 거대한 모습이 내 카메라를 유혹한다.
아파트 화단에서...
요녀석들은 고개를 숙이지 않고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굉장히 아름다운 곤충이다. 그런데 성격은 몹시 거친 것 같다.
보기만 할 뿐 할 말이 없는 경우도 있다.
항상 흔적이 남기 마련인데 아름다운 흔적이 남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