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달에서 조명처럼 햇빛을 받으니 아름다워 보입니다.
버스애서 만난 꼬마 아가씨...소리 없는 숨박꼭질을 한참이나 했다.
진항 향기가 집안에 가득한데 좀 구리고 독해서 나도 집사람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꽃은 예뻐 보인다.
비오는 날 길가다가 만난 녀석 입니다.
작고 귀여운 잎을 가졌다.
아스팔트 길 위에 버려진 깡통이 꽤나 강렬해 보입니다.
사촌 형을 몰래 한컷 했습니다.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표정이 좋네요.
망자는 말이 없다.....
물가에 핀 흰여뀌 입니다.
여의도공원에서 찍은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