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몰라 애먹였던 녀석...알고나니 더 예뻐 보인다.
푸른색이 무척 아름답다.
초파일에 봉선사애서 찍은 사진.
국회의사당에서 만난 꼬마녀석...엄마가 부르는데도 보무당당하게 앞으로만 나아간다. 딋모습이 너무 귀엽다.
비가 그치자 아스팔트 길 위에 작은 가을이 생겼습니다.
그림자가 만든 패턴 입니다.
꽃속에 또 꽃이 있네요....
날개띠좀잠자리 녀석이 멋지게 물구나무를 섰네요. 완벽한 자세가 금메달 감입니다.
몸에 좋은 부추...꽃도 예쁘네요.
어디서 끝나는 건지...끝없이 걸어야 하는 우리들의 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