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껏 굽은 모습이 미인의 기지개를 보는 것 같습니다...
국회의사당에서 담은 녀석....예쁘다.
참 열심히 뛴다.
마음 내키면 사시사철 꽃을 피우더니 어느 겨울 죽고 말았다....
몇번의 시도 끝에 겨우 담은 녀석...아직도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응달에서 조명처럼 햇빛을 받으니 아름다워 보입니다.
버스애서 만난 꼬마 아가씨...소리 없는 숨박꼭질을 한참이나 했다.
진항 향기가 집안에 가득한데 좀 구리고 독해서 나도 집사람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꽃은 예뻐 보인다.
비오는 날 길가다가 만난 녀석 입니다.
작고 귀여운 잎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