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길가다가 만난 녀석 입니다.
작고 귀여운 잎을 가졌다.
아스팔트 길 위에 버려진 깡통이 꽤나 강렬해 보입니다.
사촌 형을 몰래 한컷 했습니다.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표정이 좋네요.
망자는 말이 없다.....
물가에 핀 흰여뀌 입니다.
여의도공원에서 찍은 녀석...
위에서 보면 아래로 가는 입구가 되겠네요.
멋쟁이 꽃입니다.
연못가에서 해빛을 듬뿍 받은 모습이 참 고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