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속으로 멋지게 올라 간다.
집안 여기저기에 아내의 흔적이 남아 있다....
정말 열신히 뛰어다닌다...
우리는 서로 바라보는 사이.... 한참을 그러고 있었다.
오남저수지에서...
너무 흔한 녀석이라 흑백으로 담아 봤습니다. 좀 새롭게 보일까 하고....
어느 추운날 동네에서....
무덤 가에서 자라는 아주 작은 녀석...언젠가 크고 멋진 참나무가 되겠지.
국화 향기가 은은한 가을 맞으며....
화장실 벽에 큰 나비가 앉았네요...